오늘 아침 구글 리더에 접속했다가,

7월 1일부로 구글 리더 서비스가 종료된다는 팝업이 뜨는걸 보고 "뜨악~" 했습니다.


라디오 키즈님의 글에서 우려하 듯

http://www.neoearly.net/2466183?_new_tistory=new_title

저도 블로그 + RSS 서비스의 위축이 제일 걱정됩니다.


아무리 트윗/페북/구글+ 같은 SNS 가 대세라지만,

블로그는 블로그만의 영역이 있는데 말이죠.


물론 다른 RSS 서비스 업체를 찾으면 되지만,

아쉬운 건 어쩔 수 없네요.


여러 사람들이 구글 리더 서비스 중단에 우려를 나타내고 있던데,

구글이 사용자들의 의견을 존중하여 계속 서비스를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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