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i.co.kr/arti/specialsection/newspickup_section/320319.html

요즘 정치,경제,사회면을 보면 참 우울합니다.
다른 분들도 저와 같은 생각을 할 것입니다.
이 나라에서 계속 살아야 하나?
자식 놓기가 겁난다.(아직 전 미혼이지만, 내년에 예정입니다.)
이런 생각들도 들고, 가슴이 답답합니다.
제 생각엔 정치인들의 고도의 술수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국민들을 정치에 무관심하게 만들려고 하는 거죠.
그런 생각이 들때마다, 그래도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언론에 비춰지는 정치인들과 공무원들을 보면, 나라가 망해도 이상하지 않아 보입니다.
하지만, 그런 사람들보다 묵묵히 자신의 할일을 다하는 정치인과 공무원들이 있기에
그래도 우리나라가 돌아가고 있는게 아닐까요?

정치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기에, 그리고 항상 논란이 끊이지 않는 정치이기에
제 블로그에는 정치에 관한 글을 쓰고 싶지 않았지만, 앞으로는 묵묵히 일하는
분들의 이야기가 있으면 소개하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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