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옛날(적고 보니 원더스완 흑백이 출시되었을때가 군대에 있을때)에 원더스완이 참 가지고 싶었다.

당시 원더스완이 갖고 싶었던 이유는 단 하나, 휴대용 기기로 파판이 출시된다는 이야기 때문이었는데..

하지만 가난한 대학생이 돈이 어디있겠는가, 그냥 짝사랑으로 끝나고 말았다.

지금에 와서 에뮬레이터들을 돌아보니 원더스완은 아무런 메리트가 없네.

파판 시리즈가 원더스완에만 있는것도 아니고, 딱히 킬러 타이틀도 없는데다가 일어의 압박...

그런 이유로 원더스완은 나의 고전게임 수집목록에서 제외.


참고사이트:
엔하위키 '원더스완'
엔하위키 '게임보이'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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