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저의 테스트용 계정 스크린샷)


구글 드라이브의 무료 저장공간이 5GB -> 15GB로 늘어났네요.

개인적으로 사진들을 구글 피카사에서 관리하기 때문에,

한달에 $2.49 결제해서 25GB짜리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구글+'를 사용한다면 2048*2048 크기 이하의 사진은 저장공간에 포함되진 않습니다만,

원본크기의 JPG 사진을 그대로 저장하기 때문에 5GB로는 부족하네요.



(요건 제 계정의 사용량...)


어쨌든, Early adopter bonus를 왜 / 언제까지 주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결제를 취소하면 사라질 것 같지만... 과감하게 포기하고 다음 달부터 결제가 취소되도록 했습니다.


15GB로 늘어난다는 이야기는 얼마 전에 들었습니다만,

아무런 공지도 없이 소리 소문없이 늘어났군요.


다음이나 네이버에서 무료로 주는 공간도 많습니다만,

구글 드라이브는 구글 드라이브만의 장점이 있으니깐요.


그러나 그 어떤 클라우드 서비스도 회사에서는 접속이 안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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