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Open Source Blog 글

zopfli 프로젝트 홈


구글에서 몇 일 전에 zopfli (좁플라이)라는 새로운 압축 알고리즘을 공개했는데,

다들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 있는듯 해서, 글 한번 남겨봅니다.


일단 중요한 부분, 실제 압축 효율이 다른 압축 알고리즘에 비해 좋은가?

==> 아닙니다. 실제 압축률은 rar 이라던가 7zip 이 더 좋습니다.


그럼 이게 무슨 의미가 있는가?

==> zlib 호환 압축 알고리즘이라는 것입니다.

     즉, 기존에 zlib 기술을 사용하던 분야에서 압축 해제 프로그램의 업데이트 없이 적용이 가능하다는 것이지요.

     위 블로그에 적힌 것 처럼 gzip, Zip, PNG, HTTP requests 등의 비트 스트림 압축부분에 적용한다면,

     인터넷 트래픽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100배나 느리다는데?

==> zopfli 프로젝트 홈에 표시되어 있기로는 ~100x slower 라고 표시되어 있습니다만,

      블로그 글에 따르면 cpu 소요시간으로 따지면 zlib 최대 압축으로 했을 때 보다

      2-3 배 정도 차이난다고 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이 이것을 두고 누가 쓰겠냐? 라고 하는데...

      구글이 그 정도 테스트도 안하고 오픈했을까 싶네요.

      보통 압축은 한 번만 하면 되는 것이고 실제 트래픽의 5%만 줄일수 있다고 해도

      그 비용은 상당히 클테니깐요.


특별히 클라이언트가 해야 할 것이 없으니 알게 모르게 어느 순간 우리에게 다가와 있을것 같네요.

보이지 않는 영역에 까지 세상을 바꾸려는 노력을 하고,

그 노력을 공개한 구글에게 박수를 보내며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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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거의 대부분의 인터넷 서비스를 구글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메일, 일정, 할일목록, 노트, 구글 리더(RSS) 등등...


그 중에서도 오늘은 북마크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요새는 온라인 북마크를 제공해 주는 곳이 많이 있죠.

하지만 쉽게 접근이 가능하고 브라우저에 독립적인 서비스를 해 주는 곳이라면

구글 북마크만한 곳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계정 만들기도 쉽고, 개인정보나 보안이 걱정된다면 별도의 계정을 만들면 되니깐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이야기 하겠지만, 저는 비슷한 이유로

 안드로이드 노트류 어플인 GNotes를 독립된 계정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IE, FF, Chrome 3 가지 브라우저를 모두 사용하는 터라,

이러한 북마크 서비스가 꼭 필요합니다.


IE 에서는 구글 툴바를 통해,

FF 나 Chrome 에서는 확장기능을 통해서 구글 북마크 관리가 가능하죠.

물론, 이러한 Add-on 이 없더라도 그냥 구글 북마크 웹 페이지 열어두고 사용하는 방법도 있지요.


구글 북마크 페이지 : https://www.google.com/bookmarks

(여담입니다만, 저기에서 웹 기록에 들어갔더니 좀 무서웠습니다.

 주위 사람들에게 구글에 날 팔았다라고 말하고 다니긴 하지만...)


구글 북마크는 기본적으로 'Tree' 기능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단순히 북마크에 Label (분류) 만 지정할 수 있죠.

하지만 여기에도 'Tree' 기능을 흉내내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Label 에 '>' 를 넣어두면 FF 나 Chrome 의 구글 북마크 확장기능에서

자동으로 Tree 형태로 보여주게 됩니다.

확장기능 사용방법을 잘 모르신다면, 참고에 있는 바다야크님의 글에 잘 설명되어 있답니다.

( 참고: 바다야크님의 글 - 구글 북마크 서비스, 소중한 북마크를 모든 컴퓨터에 똑 같이 동기화 )


하지만 이러한 편법을 쓰더라도 IE 의 구글 툴바나,

구글 북마크 웹페이지에서는 Tree 형식으로 보여주진 않습니다.

이 부분은 좀 아쉽긴 합니다만, 언제 시간이 된다면 구글에 기능개선 제안이라도...

(사실 이것보다 더 아쉬운건 구글 캘린더 음력 지원인데...)


오늘은 여러가지 구글 서비스 중, 북마크 이야기였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다른 구글 서비스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미닉스님의 글을 링크하며 이만~

구글을 위한 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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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만한 공개 유틸리티 정리해 봅니다.
개인뿐만 아니라 회사에서도 무료로 쓸 수 있는 프로그램 위주로 정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업데이트 할 예정입니다.) 



- 압축 프로그램
1. 7-zip : 오픈소스 프로그램. 7z 은 탁월한 압축률을 자랑한다. 간단한 파일 매니저 기능도 있음.
2. 반디집: alz, egg 파일 압축 해제 가능. 제발 좀... 알집을 쓰더라도 alz, egg 포맷을 안 썼으면 좋겠는데... 

- 이미지 프로그램
1. Imagine : 용량 작고 빠른 이미지 뷰어! donationware 로 여유가 있으신 분은 기부를...
2. 꿀뷰3 : 만화책 뷰어로는 최고. 이미지 뷰어로도 괜찮다.

- 문서 관리
1. Notepad++ : 텍스트 에디터. Notepad 보다 한 백만배쯤 나은듯...

- 보안/바이러스
1. V3Lite : 백신 프로그램. 개인용으로만 사용가능함..(회사에선 사용 불가)
               회사에서 백신을 사용한다면 구입하는게 최선일듯... 

- 기타
1. Deskpins : 윈도우창을 항상 위로 만들어 주는 유틸리티.
                   참고로 홈페이지는 더 이상 접속이 되지 않는다.
                   여기 <-- 에서 다운 가능. 단축키는 Ctrl+F11, Ctrl+F12
2. HTTrack : 웹사이트를 로컬로 다운로드 하는 프로그램. Website Cop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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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글)

http://www.ansaldocomputing.com/ubuntu-flash-installer-hanging-on-httparchive-canonical-com.html


결론은 /etc/wgetrc 파일에 프록시 설정을 추가하라는 것.

# You can set the default proxies for Wget to use for http, https, and ftp.

# They will override the value in the environment.


https_proxy = http://proxy-server.********.com:8080/

http_proxy = http://proxy-server.********.com:8080/

ftp_proxy = http://proxy-server.********.com:8080/

# If you do not want to use proxy at all, set this to off.

use_proxy =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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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ink DNS-323 은 상당히 흥미로운 아이템이다.

기본 펌웨어선 NAS 기능 외에 FTP 서버와 iTunes 서버정도의 역할밖에 하지 못한다.


하지만 fun_plug 라는 스크립트 파일을 통해 custom boot script 를 실행시킬 수 있는 기능이 있다.

이걸 이용하여, DNS-323 에 여러가지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Transmission 이라는 Torrent 도 돌릴 수 있는 것이다.


fun_plug 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http://dns323.kood.org/howto:fun_plug 에서...

fun_plug 중 가장 유명한 것이 ffp 라 불리는 Fonz fun_plug이다.


일단 ffp 설치법은,

http://forum.dsmg600.info/viewtopic.php?pid=45488#p45488

이 글대로 하면 되겟다. 영어가 약하다면 한국 블로거 중에도 설치 방법을 적어둔 분들이 있으니 참고.

(하지만 최신버전인 0.7 에 대해서 적어놓은 것은 못 본거 같다.)


그리고 Transmission 설치는

http://forum.dsmg600.info/t2719-%5BREL%5D-Transmission.html 참고.



마지막으로 중요한 것.

ffp 설치하고 나서, DNS-323 의 웹 인터페이스나 버튼을 통해 종료하게 되면,

ffp 에서 mount 한 파일시스템이 정상적으로 unmount 되지 않기 때문에,

cleanboot 라는 것을 설치하여, ssh 나 telnet 을 통해 reboot / shutdown / halt 를 해야 한다.

하지만 문제는 0.7 버전에서는 설치가 안된다는거.

http://dns323.kood.org/howto:cleanboot

위 링크에 보면 설치법이 있는데,

파일이름을 cleanboot-2.1-ffp05.tgz 를 cleanboot-2.1-arm-1.txz 로 바꾸어 주면

설치가 된다. 잠깐 테스트 해 본 결과 잘 동작하는 듯 하다.

(저 위키의 파일 이름 바꾸라는 이야기는 내가 추가해 둔거다.)



p.s

혹시나 해서 위의 웹페이지는 개인적으로 저장해 두었다.

그러나 저작권이 걱정되어 따로 파일 링크를 걸지는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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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PU
(2012.3.23)
인텔 CPU 가 더 낫다.
사람들 평가를 보면 AMD 는 요새 영 상태가 안 좋은듯...
10만원 미만대에서 본다면,
G840 부터 DDR3-1333 지원한다. G630 부터라고 적힌 다나와의 정보는 잘못된 것.
여유가 된다면 i3, i5, i7 가도 좋겠네... 돈 만큼 성능은 나오는듯?


- Mainboard
(2012.3.23)
인텔 CPU 용을 기준으로,
SATA3(SATA 6Gbps) 와 USB 3.0 을 동시에 지원하려면
H67 칩셋은 써야 한다. 가격이 싼 H61 보드는 지원 안함.
SSD를 사용할 계획이라면 SSD의 성능을 극대화 하기 위해
SATA3 지원여부는 확인해 주는것이 좋다.

- VGA
(2012.3.23)
딱, 가격만큼 성능이 나오는듯 하다.
하지만 저가형을 사려거든 걍 내장VGA을 쓰는게 좋을꺼 같다.
3D 게임을 원한다면 15만원이상 가격이 나가는 VGA를 사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이미 샀으므로 더 이상 정리는 생략한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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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7에서 VirtualBox 설치 시,

파일 이름, 디렉터리 이름 또는 볼륨 레이블 구문이 잘못되었습니다.

라는 오류 발생시


[해결방법]

환경변수 설정 TEMP, TMP 변수에 값을 C:TEMP 로 변경 후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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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받아서 새로 설치했는데,
3.6 에서 바로 업글되어서 기존 설정들도 다 저장되어 있군요.

반응속도나 웹페이지가 표시되는 속도도 좀 빨리진 기분입니다.

메뉴바가 사라진것도 괜찮구요.
예전에 IE8 에서 Alt 키를 누르면 메뉴바가 보인다는 사실을 몰랏을 때는,
이런 모양의 메뉴가 불편했는데, 지금은 괜찮군요 ㅎㅎ

3.6 의 경우 오래 띄워두면 확실히 무거워진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4.0 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좀 더 사용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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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의 cross-complie 환경 구축 테스트를 위해 VirtualBox
다운로드 하러 갔는데, 4.0 에서 4.0.2 로 넘어오면서 VirtualBox 가
GPL 라이센스로 바뀌었네요.
그리고 "Support for USB 2.0 devices, VirtualBox RDP and PXE boot for Intel cards" 항목에 대해서는
Extension Pack 이라는 이름으로 PUEL 로 배포되고 있고요.

Extension Pack 이 필요 없다면, 이제 회사에서 사용해도 괜찮은건지..
저런 설치형식의 Binary 를 GPL 로 배포하는 것에 대해서 잘 이해가 안되는 군요.
혹시 아시는분이 있다면 간단히 설명 좀 붙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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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를 사면 절대 안되는 이유 20가지
 
라는 글을 읽고 보니,
완전 낚시성 제목으로 사람들에게 정확하지 않은 정보를 알리는거 같아,
갤럭시S 사용자로서 한 마디 써 봅니다.
참고한 링크들도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는 개인적인 의견을 가지고 말하고 있는 것도 보이네요.
(일단 전 개인적으로 삼성 모바일쪽 관련 부서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글은 언제까지나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1. 옴니아 시리즈가 버려진 사례
2. 이번에는 한번 믿어보자.
==> 이건 머... 삼성이 그동안 한 짓이 있으니 가능성이 없다고 말하기는 힘들겠군요.

3.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 달라.
==> 지금 어떤 업체도 정확하게 언제 2.2 업그레이드를 해 주겠다고 한 곳은 없지 않나요?
      제가 알기로 대부분 3분기 혹은 하반기로만 밝히고 있습니다.
      꼭 갤럭시S 만의 문제는 아니라는 거죠.
      (그리고.... 2.2 열심히 준비중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믿을 수 없다 라면.. 머라 드릴 말씀은 없지만서도.)

     
4. 갤럭시S는 3개월뒤 바로 보급형??
==> 솔직히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건지 모르겠네요.
      일단 저기서 말한 스펙은 최소 사양은 아니고 권장 사양이라고
      구글 안드로이드 오픈 소스의 리더인 Dan Morrill 이 말했죠.( http://twitter.com/morrildl )
      안드로이드 3.0 징거브레드의 릴리즈는 올해 말, 프로요가 5월에 출시 되었으니
      적어도 11 ~ 12 월이 되어야 할텐데요.
      보통 이런 날짜는 딜레이가 되면 딜레이가 되지 당겨지지는 않죠.
      그리고 이걸 적용해서 출시하려면 내년 봄은 되어야 가능할텐데요.
      3개월 뒤에 바로 보급형은 좀 어이가 없네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더 좋은 스펙의 폰들이 나오는 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5. 사용할 어플이 없는 스마트폰도 스마트폰인가요?
==> 새로운 H/W 에 대한 API 를 사용하지 않는 이상 하위 호환성은 기본적으로 가집니다.
      3.0 이 나와도 3.0 이후 지원하는 API 를 사용하지 않는 이상 앱들은 잘 돌아갈껍니다.
      왜 iPhone 3GS 는 영상통화가 안되는지 생각하시면 될 듯 하군요.
      유료 결제가 안되는 부분은 아직 약점이지만,
      KT 넥서스원 출시와 함께 지원될꺼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아이폰 어플들이 많다는건 인정합니다.
      하지만 같은 기능의 안드로이드 어플들도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이미 스마트폰 어플 시장은 아이폰 만큼 안드로이드도 크고 지금과 같은 추세로 간다면
      안드로이드 시장이 더 커질꺼라 생각되는군요.


6.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앱을 받아도 돌아갈 지 확신이 없을 뿐이고~
==> 제가 보기엔 기기의 다양성에 비해서 거의 문제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갤럭시S 를 사용하면서 받은 어플중에 제대로 동작 안하는것도 없었고요.
      이런 경우가 없다고 말하긴 힘들지만, 개인이 만든 앱이 아닌 기업/공공기관 등에서는
      충분히 테스트를 하기 때문에 거의 문제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7. 삼성 스마트폰은 구글의 하청 업체로 전락할 가능성?
==> 이게 갤럭시S 랑 무슨 상관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구글은 안드로이드를 통해 모바일 광고 시장을 장악하려고 하는 것이고,
      제조사는 안드로이드를 통해 편하게 스마트폰을 만드는 것인데..
      구글이 제조사를 하청업체로 만들던 말든... 무슨 관계가 있는지,
      논점 이탈이라고 밖에 보이지 않네요.

       
8. 비겁한 변명입니다! HTC는 윈모 6.5로 최적화 잘만 하더라!
==> 머 여기에 대해선 할 말이 없네요. 옴니아2 로 인해 워낙 이런 인식이 퍼져 있기도 하고,
      아무래도 S/W 회사가 아니고 제조회사다 보니 머랄까 S/W 를 제조업 마인드로
      다룬다는 생각도 들고... 이건 어떤 객관적인 지표로 말하기 힘든 사항이니깐요..
      아이폰을 써보지 못한 (아이팟 터치 3세대 32G 짜리는 잠깐 써 봤습니다..)
      저로써는 갤럭시S에 크게 불만을 느낄 수 없는 부분이었습니다.


9. 삼성은 회사의 구조적으로 발적화, 개적화 할 수 밖에 없다?
==> S/W 인력이 질적, 양적으로 떨어지고, 한 사람이 두 개 모델 같이 한다.
      그냥 어디서 주워 들은걸 사실인양 말하지 말기 바랍니다.
      제가 본 S/W 개발자 중에는 정말 뛰어난 사람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2개 모델을 같이 하는 경우는,
      완전 동일한 플랫폼을 사용하지 않는 이상 없었습니다.
      삼성SDS 랑 삼성전자도 구분 못하는 사람이 지나가는 말로 들은 걸
      사실인냥 사람들에게 이야기 하는게 우습네요.


10. 갤럭시S, 개버릇 못 버리고 또 스펙 속이기?
==> 실제로 탑제된 메모리는 512메가 맞습니다.
      다만 시스템영역으로 잡혀 있는 약 120 정도 제외하고 표시되어 그런것으로 보입니다.
      표기법의 차이일까요?


11. 또다시 스펙 다운된 갤럭시S를 쓸 수 밖에 없는 국내 사용자들.
==> 미국 버젼엔 6축 자이로스코프 센서 안 들어가 있습니다. 6축 가속도 센서죠.
      그리고 30만원 이상 차이난다는데 어이가 없네요. 어디서 옛날 루머 링크를 가져와서
      500-600 달러라고 드립을 치는지..
      지금 판매되는 사이트 (http://www.newayci.com/detail/1105) 들어가 보니
      옵션없이 745 달러인데요.
      트위터, 페이스북 다 마켓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미투데이 싫으면 제거도 가능하고요.
      이런 부분은 지역화라고 보는게 맞을꺼 같네요. 전 이 지역화 전력도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swype 는 글쎄요.. 필요한가요? 한글에는 맞지 않는 방식이라고 들었는데,
      라이센스 비용 문제로 빠지지 않았을까 싶네요. 영어를 주로 쓰는 나라가 아니니...


12. 아이폰4에 달린 6축 자이로스코프 센서가 보여주는 신세계!
==> 인정합니다. 저도 이 센서에 대해서는 기대됩니다. 차후 모델에는 달려 나오겠죠.


13. 이건 뭥미? 아이폰3Gs보다도 버벅거리는 갤럭시S?
==> 3D 게임 하나 가지고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면 곤란합니다.
      안드로이드 플랫폼에 게임이 최적화가 덜 된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2.2 프로요로 올라가면 훨씬 나아질거 같기도 하고요.
      위 글의 리플에 보면 3GS 쓰다가 갤럭시S 쓰니깐 3GS 못 돌아가겠다는 리플도 있던데..


14. SKT의 통합 메시지 함의 저주!!
==> 통신사 문제를 왜 이야길 하는지... 역시 논점 이탈..


15. 국내 소비자는 여전히 삼성의 호구?
==> 머.. 역시 갤럭시S 가 문제가 아니고 삼성이 밉다는 거네요.
      가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제가 아는 분야가 아니라서
      딱히 드릴 말씀은 없군요. 국내는... 아이폰4 가 나오면
      가격이 더 싸질 수도 있으니, 안 급하신 분은 좀 더 기다려 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16. 앱스토어 개발자가 안드로이드 마켓 개발자보다 4배 많다는 건 아세요?
==> 개인적으로도 애플 앱스토어가 훨씬 성숙하고 방대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웬만한 필수 어플리케이션은 이미 안드로이드로도 개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매우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고요.
      개인적으로 올해나 내년 초 이전에 안드로이드 마켓이 애플 앱스토어를 능가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17. 백신 OS를 스마트폰에서 또 돌려야 한다고요?
==> 안드로이드 폰에 백신까지 돌려야 하는가에 대해선 의문이 들지만,
      기본적으로 아이폰이 좀 더 안전하다는데는 동의합니다.
      (해킹된 아이폰은 제외겠죠 물론)
      메모리 관리는 안드로이드도 알아서 해 줍니다. 하지만 좀 더 직접적으로
      태스크들을 관리할 수 있죠. 오히려 이건 아이폰에 비해 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만.


18. 와이파이 빠르면 뭐함? 어차피 와이파이도 없는데?
==> 이것이 갤럭시S 문제인가요? 통신사 문제인가요? -_-;
      통신사 문제이긴 하지만, 갤럭시S 가 SKT 밖에 없으니,
      갤럭시S 구입에 영향을 미치긴 할 듯 하네요.


19. 삼성폰은 2개월이면 꽁짜폰? 버스폰?
==> 왜요? 공짜폰 되면 좋죠. 다만 사후 관리가 잘 된다는 조건 하에 말이죠.
      삼성이 옴니아2 로 그렇게 욕을 얻어 먹고도, 갤럭시A, S 에서 똑같은 짓을 한다면...
      욕먹어도 싸죠. 저야 머 우리회사 제품을 써야하는 입장인데다,
      안드로이드 폰을 꼭 써보고 싶어서 바로 사긴 했지만...
      사후관리가 걱정 되신다면, 삼성 스마트폰을 좀 더 지켜본 후에 사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20. AM-OLED 에 대한 과장 광고
==> 해상도 드립은 좀 오버가 심한거 같네요. 돋보고 대고 확대해서 보는것도 아니고.
      녹색 줄 문제와 흰색에서 배터리 소모가 심한건 사실이고,
      동영상, DMB 가 왜 스마트폰의 선택이 될 수 없는지 그게 오히려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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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1.
네, 네... 열심히 WIFI 존 찾아서, 아이폰4 사용자끼리 열심히 쓰세요.
아마 1-2달 안에 똑같은 앱이 안드로이드에도 나올꺼라 생각되네요.
    
보너스2.
안테나 문제는... WIFI 안테나와 RF 안테나가 쇼트나면서
No service 가 되는 문제입니다.
감도가 떨어지는 거랑 똑같은게 아닙니다.

보너스3.
문제가 많네요. 계속 수정되겠죠 머.;;

보너스4.
직사광선 아래에서도 잘 보이는 액정이 있던가요?
아이폰을 직사광선 아래에서 확인해보질 못해서 뭐라 말을 못하겠네요.

보너스5.    
아이폰을 사용해 본 적이 없으니,
딱히 어느정도 차이가 나는지 모르겠네요.
기회가 된다면 갤럭시S 로 한번 테스트를 해 봐야겟네요.

보너스6.
네네, 맘에 안들면 환불하고, 교품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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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할껀 인정하고 적다보니,
리플에 달린것처럼 반론이라고 하기에는 좀 취약한 감이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WIFI 망에서 지들끼리 영상통화 하는걸 장점이라고 하거나,
안테나 문제가 정확히 뭔지도 모르면서 똑같다고 하는걸 보면 좀 그러네요.

아이폰/안드로이드 다 장단점이 있는데,
애플을 너무 좋아하시는 분들이 좀 오버하는 감이 있지 않은가 생각합니다.

애플의 아이폰은 대단한 물건임은 틀림없습니다만,
누구나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는 다르니깐요.
아이튠즈에 묶여 있는 그 답답함은 전 싫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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