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둥지를 틀다.

Mystory 2006. 9. 12. 14:49
올블로그의 글을 살펴보는 중,
우연히 초대권을 나눠준다는 글을 통해(CeeKay 님 감사합니다^^)
계정을 얻게 되었네요.

티스토리를 알기 전에는 이글루를 쓰고 있었습니다.
이글루도 상당히 맘에 들었습니다만,
두가지 정도 불만이 있었죠...

업로드 용량이 파일당 5M 제한이라는 점과
백업! 서비스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물론 PDF 파일과 책자로 만드는 서비스는 있었지만,
블로그가 PDF 파일과 책자로 변해 버린다면,
그건 웬지 본질을 잃어버리는 것 같은 기분이 들더군요.
그래서 백업 서비스를 지원하지 않는다고 표현을 했습니다.

그러던 중, 티스토리를 알게 되었고 초대권을 얻기가 힘들듯 하여
정식으로 오픈할 때 까지 기다리려고 했는데...
운이 좋아 초대권을 얻게 되었네요^^

한동안 회사일이 너무 바빠서 이글루 관리도 거의 못했었는데,
이제는 하루에 글 하나씩이라도 쓰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어디선가 긁어온 글보다 내가 직접 쓴 글들이 더 많고 유용하게 되는 그날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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