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진 찍는 실력이 거의 빵점 수준인데다,
집에 있는 사진기라고 해봐야 와이프가 결혼 전에 샀던 똑딱이 카메라가 전부입니다.
화질이 구리고 흔들려도 그러려니 해 주시길.. ㅠㅠ


일단 첫 개봉한 모습입니다.
흰 봉투에 저렇게 들어 있었습니다.


박스에 들어있던 구성품들입니다.
판도라 기본세트 외에 파우치와 SD카드는 추가 품목이었는데 상자에 같이 들어있었네요.
전원은 코드 모양이 110V 이고, 어댑터는 100V ~ 250V 까지 프리볼트입니다.
가운데 아래는 추가 배터리용 케이스 입니다.


파우치까지 같이 한 컷.


판도라, 닌텐도DS, 갤럭시S 크기 비교입니다.
사진의 각도가 좀 애매한데, 두께는 생각보다 더 두껍습니다.
상단 모서리 부분이 둥그스름하게 되어 있어 사진으로는 좀 더 얇아 보이는군요.
실제 줄자로 재어보니, 두께가 약 3.2cm 정도 됩니다.




아래는 액정크기 비교용입니다.
판도라가 4.3인치, 갤럭시S가 4인치죠. 닌텐도DS는 잘 기억이 안나는군요..;


스타일러스펜과 함께 나란히...


전면부 모습니다. 왼쪽부터 전원, 헤드폰 단자, SD슬롯 2개, 볼륨 조절 버튼(휠?) 입니다.


후면입니다. 양쪽으로 Shoulder(Trigger) L/R 버튼, 그리고 가운데는 왼쪽부터 USB OTG Port, Expansion Port (UART 나 TV-OUT 등), USB 2.0 Host Port, 손목 스트랩 구멍, 전원 커넥터입니다.


배터리 분리된 모습입니다. 스타일러스 펜은 저기에 끼워 둘수 있고, 꽤 빡빡하게 고정됩니다.
배터리는 4000mA 용량인데, 배터리 겉에 붙은 스티커는 좀 허술하게 붙어 있네요.


아.. 눈물의 어댑터입니다.
아버지께 혹시 돼지코(?) 없는지 물었더니 친절하게 작업해 주셨습니다. (제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아 흑.. ㅠㅠ)


파우치입니다. 하도 오래되서 얼마 였는지도 기억이 안나는군요.
같이 온 영수증에서 품목별로 되어 있는게 아니라서...
겉은 좀 싸구려틱 해 보이는 정도고, 안은 진짜 진짜 진짜 허접합니다.


심플한 4장짜리 매뉴얼입니다.



기기 겉면이 메탈(인가?) 소재로 되어 있어, 닌텐도DS 보다는 튼튼해 보입니다.
하지만 그 만큼 무겁습니다. 와이프가 제 몸무게를 감시하는 용도로 구입한 체중계에
달아 보았습니다만, 측정이 안되더군요. 하여간 좀 묵직~ 합니다.

그리고 회사에서 여러 모바일 기구들을 많이 봐서 그런지,
확실히 판도라는 아마추어틱 합니다. 기기의 마감 정도라던가 퀄리티 같은 부분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개인적으로 우리 회사에서 이런 기기 하나 만들어 줬으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LCD 는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갤럭시S와 0.3인치 밖에 차이가 나지 않지만, 확실히 더 크다는 걸 느낄수 있습니다.
화면 상태와 크기가 Dosbox 로 고전게임을 충분히 즐길 수 있을 정도입니다.

NES, SNES, MAME 에뮬 쌩쌩하게 잘 돌아갑니다.
Dosbox 는 게임을 돌려본 것이 몇 개 없어서 말씀드리기가 힘드네요.
(대항해시대2 는 요새 컴퓨터에서 돌리는거 보다 조금 느린감이 있습니다.
 금광을 찾아서, 죽음의 경주 같은 건 가볍게 돌아갑니다.)

WIFI 의 경우 드라이버가 아직 안정화가 되지 않아서 그런지 좀 느린감이 있습니다.

USB 케이블을 같이 줬으면 좋을텐데 그것도 좀 아쉽네요.

한글 지원이 거의 없습니다. (한글 웹페이지 마저도 글씨가 다 깨져 나오는군요)

대략 이 정도 입니다. 갤S가 있는 관계로 음악/동영상 테스트는 안 했습니다.

앞으로는 저의 주 용도인 에뮬레이터들에 대한 리뷰를 해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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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의 cross-complie 환경 구축 테스트를 위해 VirtualBox
다운로드 하러 갔는데, 4.0 에서 4.0.2 로 넘어오면서 VirtualBox 가
GPL 라이센스로 바뀌었네요.
그리고 "Support for USB 2.0 devices, VirtualBox RDP and PXE boot for Intel cards" 항목에 대해서는
Extension Pack 이라는 이름으로 PUEL 로 배포되고 있고요.

Extension Pack 이 필요 없다면, 이제 회사에서 사용해도 괜찮은건지..
저런 설치형식의 Binary 를 GPL 로 배포하는 것에 대해서 잘 이해가 안되는 군요.
혹시 아시는분이 있다면 간단히 설명 좀 붙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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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용은 판도라위키의 유저 매뉴얼의 내용을 참고로 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전체 내용이 다 있는것은 아니며,
어제 제가 잠깐 사용하면서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내용만 살짝 번역하였습니다.


- 마우스 (스타일러스/포인터) 설정
터치스크린의 더블클릭 타입/거리(유효한 터치스크린 더블클릭 영역)의 설정을 할 수 있다.
이 셋팅은 다음 경로에서 찾을수 있다
: Desktop ---> Xfce menu ---> Settings ---> Mouse ---> Behaviour tab.

- Pandora Button
길게 누르면 어플리케이션 강제 종료 할 수 있다.

- Power Mode
파워 모드에 대한 전체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파워 스위치를 오른쪽으로 움직이면 low power mode 와 normal power mode 로 토글된다.
대부분의 경우 low power mode 로 충분하다.
몇 주 혹은 그 이상 사용하지 않는 다면, 완전히 power down 하는 것이 좋다.
판도라를 닫게 되면 LCD 만 꺼지게 된다.

- Forcing a Restart
가장 쉬운 방법은 판도라 버튼을 누르고 파워 스위치를 오른쪽으로 움직이는 것이다.

- Getting More Apps
판도라 위키의 games / emulators / Software Projects
Open App Store
Pandora File Archive
Angstrom ARM Repository
판도라는 opkg 라는 패키지 매니저를 포함하고 있다. 이것은 기본적으로 NAND 에 설치되므로,
설치전에 NAND 의 남은 용량을 확인해야 한다.
Andgstrom Repo 나 opkg 를 통해 설치하는 것은 고급 유저만 사용하라.

- Installing a PND file (an application)
PND 파일을 설치하기 위해서는 SD카드의 특정 폴더에 파일을 복사하기만 하면 된다.
SD카드에 'pandora' 폴더를 만들고 그 안에 4개의 폴더('apps', 'appdata', 'desktop', 'menu')를 만든다.
<SD>/pandora/desktop/ 폴더에 PND 파일을 넣게 되면, XFCE desktop 에 어플리케이션이 나타난다.
<SD>/pandora/menu/ 폴더에 PND 파일을 넣게 되면, XFCE system menu 에 어플리케이션이 나타난다.
<SD>/pandora/apps/ 폴더에 PND 파일을 넣게 되면, 위의 두 곳 모두에 어플리케이션이 나타난다.
XFCE 대신 Minimenu 를 사용한다면, 어느 폴더에 넣어도 상관없다.
appdata 폴더에는 어플리케이션의 추가 데이터가 저장된다.

- Updating the Firmware
펌웨어 업데이트는 현재 PND 포맷의 핫픽스 패키지로 제공된다.
OpenPandora의 공식 support 페이지에서 최신의 상태를 확인 할 수 있다.

- Pandora FAQ
F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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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드디어 판도라를 받았습니다.
사진이라도 몇 장 올리려고 했는데, 시간 관계상 못 올렸네요.
오늘 일찍 퇴근한다면 사진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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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도: 1987년 (DOS 용 Enhanced 버젼은 1989년)
제작사: LucasArts

이번에 해본 작품은 루카스아츠의 고전 어드벤쳐 "매니악 맨션" 입니다.
(처음에 리뷰라고 적었다가 리뷰라고 할 내용도 없기에 제목을 바꿨네요.ㅠㅠ)
오래 전에 허큘리스 모니터에서 게임을 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다만 공략도 영어도 모르던 시절이라, 재미있는 게임이라는 이야기만
듣고 해 봤다가 좌절했던 기억이 있네요.

이제는 scummvm 으로 간편하게 한글화 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었죠.
하지만 효과음은 잘 나오지만 배경음악이 나오진 않더군요.
(원래 배경 음악이 없는건지... 혹시 아시는 분 계시려나요?)

그래서 부담없이 한번 시작해 봤으나, 퍼즐을 푸는 건 쉽지 않더군요.
몇 번 실패하고 공략을 조금 참고 하면서 Wendy 로 엔딩을 봤습니다.
(기억에 나는 실패는 스샷에 보이는 식물에다가 필름현상액을 부어서 죽여버렸던 일인데,
 글을 쓰면서 생각해 보니, 굳이 저것을 하지 않아도 진행이 되겠네요.)

게임을 하고 난 소감을 간단하게 정리하면,
"할 만하다. 단 그 때 당시에 게임을 즐겼던 사람이라면."
이랄까요.
옛날 그래픽과 사운드가 적응이 안되는 분들은 패스,
하지만 어드벤쳐를 좋아하시는 분은 관계없이 해보셔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시스템이나 스토리는 괜찮은 편이라 생각합니다.
( 저는 다른 케릭으로 다른 엔딩을 한 번 더 볼 생각도 있습니다.
  모든 케릭으로 다 클리어 하기엔 부담이 좀...)

마지막으로 참고 링크들~
매니악 맨션 1 게임 공략...(한글)
Maniac Mansion FAN's (영문)
Maniac Mansion Walkthrough - cheetbook (영문)
Maniac Mansion - classicgaming (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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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Origin systems
유통사: Origin systems
출시년도: 1987 (첫 출시는 1980년, DOS 버젼은 1987년에 출시)

그 유명한 울티마 시리즈의 1편 입니다.
하지만 이름만 믿고 시작했다가는 낭패.

대략 플레이 시간은 순수한 시간만 따지면 반나절 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요즘의 게임에 비해서 그래픽은 말할것도 없거니와,
스토리의 세련됨도 없었다고나 할까요.
(게임을 진행하면서 왜 스토리가 저렇게 이어지는 지에 대한
 힌트를 당췌 찾을수가 없었다는... 인터넷을 찾아봐도 알 수가 없었고요.)

예전에 즐겼던 추억을 되새기고 싶으신 분이 아니라면
게임 플레이를 하지 않는 것을 권합니다.

마지막으로 혹시라도 처음 게임을 하게 된다면 필요한 정보 하나,
던젼에서 몹스터를 많이 잡고 던젼 밖으로 나오면 HP 가 찹니다.

다음 울티마 버젼을 하게 된다면,
중학교 때 영어의 압박으로 놓아버린 울티마6 이나,
명작이라 이야기 하는 울티마4 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울티마1 참고 링크:
http://www.thehouseofgames.net/index.php?t=10&id=201

울티마4 참고 링크:
http://nsm53p.tistory.com/290
http://deadly-dungeon.blogspot.com/2010/06/%EC%9A%B8%ED%8B%B0%EB%A7%884%EB%A5%BC-%EB%8B%A4%EC%8B%9C-%ED%95%B4%EB%B3%B4%EB%A9%B4%EC%84%9C-%EB%93%9C%EB%8A%94-%EC%83%9D%EA%B0%8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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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메일로 판도라가 배송되었다고 왔네요.
대충 2-12 일 걸린다니, 이번달 내에는 받을 수 있겠네요.

최초 예약신청을 하고나서 2년이 넘는 시간이 걸리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당시에 아주 좋았던 H/W 사양도 지금에 와서는 좀 딸리는 군요.
그러나 이런 유니크한 휴대용 기기는 당분간 보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되는군요.
(그러나 역시 가격은 정말... 그나마 결혼하기 전이라 살 수 있었군요.
 지금은 게임 하나도 제 마음대로 못 사는 신세...)

판도라를 받는 대로 간단한 리뷰라도 써 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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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를 사면 절대 안되는 이유 20가지
 
라는 글을 읽고 보니,
완전 낚시성 제목으로 사람들에게 정확하지 않은 정보를 알리는거 같아,
갤럭시S 사용자로서 한 마디 써 봅니다.
참고한 링크들도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는 개인적인 의견을 가지고 말하고 있는 것도 보이네요.
(일단 전 개인적으로 삼성 모바일쪽 관련 부서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글은 언제까지나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1. 옴니아 시리즈가 버려진 사례
2. 이번에는 한번 믿어보자.
==> 이건 머... 삼성이 그동안 한 짓이 있으니 가능성이 없다고 말하기는 힘들겠군요.

3.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 달라.
==> 지금 어떤 업체도 정확하게 언제 2.2 업그레이드를 해 주겠다고 한 곳은 없지 않나요?
      제가 알기로 대부분 3분기 혹은 하반기로만 밝히고 있습니다.
      꼭 갤럭시S 만의 문제는 아니라는 거죠.
      (그리고.... 2.2 열심히 준비중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믿을 수 없다 라면.. 머라 드릴 말씀은 없지만서도.)

     
4. 갤럭시S는 3개월뒤 바로 보급형??
==> 솔직히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건지 모르겠네요.
      일단 저기서 말한 스펙은 최소 사양은 아니고 권장 사양이라고
      구글 안드로이드 오픈 소스의 리더인 Dan Morrill 이 말했죠.( http://twitter.com/morrildl )
      안드로이드 3.0 징거브레드의 릴리즈는 올해 말, 프로요가 5월에 출시 되었으니
      적어도 11 ~ 12 월이 되어야 할텐데요.
      보통 이런 날짜는 딜레이가 되면 딜레이가 되지 당겨지지는 않죠.
      그리고 이걸 적용해서 출시하려면 내년 봄은 되어야 가능할텐데요.
      3개월 뒤에 바로 보급형은 좀 어이가 없네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더 좋은 스펙의 폰들이 나오는 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5. 사용할 어플이 없는 스마트폰도 스마트폰인가요?
==> 새로운 H/W 에 대한 API 를 사용하지 않는 이상 하위 호환성은 기본적으로 가집니다.
      3.0 이 나와도 3.0 이후 지원하는 API 를 사용하지 않는 이상 앱들은 잘 돌아갈껍니다.
      왜 iPhone 3GS 는 영상통화가 안되는지 생각하시면 될 듯 하군요.
      유료 결제가 안되는 부분은 아직 약점이지만,
      KT 넥서스원 출시와 함께 지원될꺼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아이폰 어플들이 많다는건 인정합니다.
      하지만 같은 기능의 안드로이드 어플들도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이미 스마트폰 어플 시장은 아이폰 만큼 안드로이드도 크고 지금과 같은 추세로 간다면
      안드로이드 시장이 더 커질꺼라 생각되는군요.


6.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앱을 받아도 돌아갈 지 확신이 없을 뿐이고~
==> 제가 보기엔 기기의 다양성에 비해서 거의 문제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갤럭시S 를 사용하면서 받은 어플중에 제대로 동작 안하는것도 없었고요.
      이런 경우가 없다고 말하긴 힘들지만, 개인이 만든 앱이 아닌 기업/공공기관 등에서는
      충분히 테스트를 하기 때문에 거의 문제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7. 삼성 스마트폰은 구글의 하청 업체로 전락할 가능성?
==> 이게 갤럭시S 랑 무슨 상관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구글은 안드로이드를 통해 모바일 광고 시장을 장악하려고 하는 것이고,
      제조사는 안드로이드를 통해 편하게 스마트폰을 만드는 것인데..
      구글이 제조사를 하청업체로 만들던 말든... 무슨 관계가 있는지,
      논점 이탈이라고 밖에 보이지 않네요.

       
8. 비겁한 변명입니다! HTC는 윈모 6.5로 최적화 잘만 하더라!
==> 머 여기에 대해선 할 말이 없네요. 옴니아2 로 인해 워낙 이런 인식이 퍼져 있기도 하고,
      아무래도 S/W 회사가 아니고 제조회사다 보니 머랄까 S/W 를 제조업 마인드로
      다룬다는 생각도 들고... 이건 어떤 객관적인 지표로 말하기 힘든 사항이니깐요..
      아이폰을 써보지 못한 (아이팟 터치 3세대 32G 짜리는 잠깐 써 봤습니다..)
      저로써는 갤럭시S에 크게 불만을 느낄 수 없는 부분이었습니다.


9. 삼성은 회사의 구조적으로 발적화, 개적화 할 수 밖에 없다?
==> S/W 인력이 질적, 양적으로 떨어지고, 한 사람이 두 개 모델 같이 한다.
      그냥 어디서 주워 들은걸 사실인양 말하지 말기 바랍니다.
      제가 본 S/W 개발자 중에는 정말 뛰어난 사람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2개 모델을 같이 하는 경우는,
      완전 동일한 플랫폼을 사용하지 않는 이상 없었습니다.
      삼성SDS 랑 삼성전자도 구분 못하는 사람이 지나가는 말로 들은 걸
      사실인냥 사람들에게 이야기 하는게 우습네요.


10. 갤럭시S, 개버릇 못 버리고 또 스펙 속이기?
==> 실제로 탑제된 메모리는 512메가 맞습니다.
      다만 시스템영역으로 잡혀 있는 약 120 정도 제외하고 표시되어 그런것으로 보입니다.
      표기법의 차이일까요?


11. 또다시 스펙 다운된 갤럭시S를 쓸 수 밖에 없는 국내 사용자들.
==> 미국 버젼엔 6축 자이로스코프 센서 안 들어가 있습니다. 6축 가속도 센서죠.
      그리고 30만원 이상 차이난다는데 어이가 없네요. 어디서 옛날 루머 링크를 가져와서
      500-600 달러라고 드립을 치는지..
      지금 판매되는 사이트 (http://www.newayci.com/detail/1105) 들어가 보니
      옵션없이 745 달러인데요.
      트위터, 페이스북 다 마켓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미투데이 싫으면 제거도 가능하고요.
      이런 부분은 지역화라고 보는게 맞을꺼 같네요. 전 이 지역화 전력도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swype 는 글쎄요.. 필요한가요? 한글에는 맞지 않는 방식이라고 들었는데,
      라이센스 비용 문제로 빠지지 않았을까 싶네요. 영어를 주로 쓰는 나라가 아니니...


12. 아이폰4에 달린 6축 자이로스코프 센서가 보여주는 신세계!
==> 인정합니다. 저도 이 센서에 대해서는 기대됩니다. 차후 모델에는 달려 나오겠죠.


13. 이건 뭥미? 아이폰3Gs보다도 버벅거리는 갤럭시S?
==> 3D 게임 하나 가지고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면 곤란합니다.
      안드로이드 플랫폼에 게임이 최적화가 덜 된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2.2 프로요로 올라가면 훨씬 나아질거 같기도 하고요.
      위 글의 리플에 보면 3GS 쓰다가 갤럭시S 쓰니깐 3GS 못 돌아가겠다는 리플도 있던데..


14. SKT의 통합 메시지 함의 저주!!
==> 통신사 문제를 왜 이야길 하는지... 역시 논점 이탈..


15. 국내 소비자는 여전히 삼성의 호구?
==> 머.. 역시 갤럭시S 가 문제가 아니고 삼성이 밉다는 거네요.
      가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제가 아는 분야가 아니라서
      딱히 드릴 말씀은 없군요. 국내는... 아이폰4 가 나오면
      가격이 더 싸질 수도 있으니, 안 급하신 분은 좀 더 기다려 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16. 앱스토어 개발자가 안드로이드 마켓 개발자보다 4배 많다는 건 아세요?
==> 개인적으로도 애플 앱스토어가 훨씬 성숙하고 방대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웬만한 필수 어플리케이션은 이미 안드로이드로도 개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매우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고요.
      개인적으로 올해나 내년 초 이전에 안드로이드 마켓이 애플 앱스토어를 능가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17. 백신 OS를 스마트폰에서 또 돌려야 한다고요?
==> 안드로이드 폰에 백신까지 돌려야 하는가에 대해선 의문이 들지만,
      기본적으로 아이폰이 좀 더 안전하다는데는 동의합니다.
      (해킹된 아이폰은 제외겠죠 물론)
      메모리 관리는 안드로이드도 알아서 해 줍니다. 하지만 좀 더 직접적으로
      태스크들을 관리할 수 있죠. 오히려 이건 아이폰에 비해 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만.


18. 와이파이 빠르면 뭐함? 어차피 와이파이도 없는데?
==> 이것이 갤럭시S 문제인가요? 통신사 문제인가요? -_-;
      통신사 문제이긴 하지만, 갤럭시S 가 SKT 밖에 없으니,
      갤럭시S 구입에 영향을 미치긴 할 듯 하네요.


19. 삼성폰은 2개월이면 꽁짜폰? 버스폰?
==> 왜요? 공짜폰 되면 좋죠. 다만 사후 관리가 잘 된다는 조건 하에 말이죠.
      삼성이 옴니아2 로 그렇게 욕을 얻어 먹고도, 갤럭시A, S 에서 똑같은 짓을 한다면...
      욕먹어도 싸죠. 저야 머 우리회사 제품을 써야하는 입장인데다,
      안드로이드 폰을 꼭 써보고 싶어서 바로 사긴 했지만...
      사후관리가 걱정 되신다면, 삼성 스마트폰을 좀 더 지켜본 후에 사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20. AM-OLED 에 대한 과장 광고
==> 해상도 드립은 좀 오버가 심한거 같네요. 돋보고 대고 확대해서 보는것도 아니고.
      녹색 줄 문제와 흰색에서 배터리 소모가 심한건 사실이고,
      동영상, DMB 가 왜 스마트폰의 선택이 될 수 없는지 그게 오히려 궁금하네요.
     

=================================================================================
보너스1.
네, 네... 열심히 WIFI 존 찾아서, 아이폰4 사용자끼리 열심히 쓰세요.
아마 1-2달 안에 똑같은 앱이 안드로이드에도 나올꺼라 생각되네요.
    
보너스2.
안테나 문제는... WIFI 안테나와 RF 안테나가 쇼트나면서
No service 가 되는 문제입니다.
감도가 떨어지는 거랑 똑같은게 아닙니다.

보너스3.
문제가 많네요. 계속 수정되겠죠 머.;;

보너스4.
직사광선 아래에서도 잘 보이는 액정이 있던가요?
아이폰을 직사광선 아래에서 확인해보질 못해서 뭐라 말을 못하겠네요.

보너스5.    
아이폰을 사용해 본 적이 없으니,
딱히 어느정도 차이가 나는지 모르겠네요.
기회가 된다면 갤럭시S 로 한번 테스트를 해 봐야겟네요.

보너스6.
네네, 맘에 안들면 환불하고, 교품해야죠.



--------------------------------------------------------------------------------
인정할껀 인정하고 적다보니,
리플에 달린것처럼 반론이라고 하기에는 좀 취약한 감이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WIFI 망에서 지들끼리 영상통화 하는걸 장점이라고 하거나,
안테나 문제가 정확히 뭔지도 모르면서 똑같다고 하는걸 보면 좀 그러네요.

아이폰/안드로이드 다 장단점이 있는데,
애플을 너무 좋아하시는 분들이 좀 오버하는 감이 있지 않은가 생각합니다.

애플의 아이폰은 대단한 물건임은 틀림없습니다만,
누구나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는 다르니깐요.
아이튠즈에 묶여 있는 그 답답함은 전 싫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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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이야기 하면, 한글 계정명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로 보인다.
android-sdk 의 tools 폴더에서 직접 커맨드 입력으로 AVD 를 만들면 해결된다.
tools 폴더에서
'android create avd -n <name> -t <target ID> -p <path>'
명령으로 AVD 를 생성할 수 있다.
target ID 는 'android list targets' 명령으로 확인 할 것.

더 자세한 옵션은 아래 링크를 참고할 것.
http://developer.android.com/guide/developing/tools/avd.html


----------------------------------------------------------------------
회사에서 안드로이드 공부를 해야 할 일이 생겨서,
집에 있던 노트북에 jdk, eclipse, ADT, android-sdk 를 설치하였습니다.
그런데 회사에서는 문제없던 한글계정명이 집에선 말썽을 부리는 군요.
윈도XP 와 윈도7의 차이인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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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렙 스킬 사용시 알림 애드온 ( RankWatch )
다른특성으로 렙업하다가 나중에 회드를 하다 보면 스킬창의 스킬이 자동으로
바뀌지 않는 경우가 발생함. 무작위 던젼을 가보면 종종 있다고 함...


- 와우 3.3.2 기준, 내가 사용하는 회복 드루이드 특성
내가 사용하는 기본적인 힐 택틱 : 맨탱에 회복+재생+피생 걸고 공대원(파티원) 회복 감아 두기
                                              위기시 자연의 신속함 + 치유의 손길 / 신속한 치유
                                              육성의 경우 공대에서는 거의 쓸일이 없는듯 함.

나의 힐 택틱에 어울리는 특성은 아래와 같다.
선택의 여지가 있는 특성 위주로 살펴 봤을 때,
미묘함: 3포 다 채운 이유는 '평온한 정신' 특성을 안 찍어서 징검다리 역할을 위해 1포 더 투자.
평온한 정신: 0포. 평온, 육성은 거의 안 쓰니깐... 5인 던젼에서야 머... 템빨로 인해 마나 부족할 일은 거의 없을듯.
치유의 손길 강화: 원래 안찍으려 했으나 1포인트 남아서 여기에 투자... 마음에 안들면 다른데 투자해도 좋을듯.
                         치손이나 육성 위주의 힐 틱택이 아니므로, 안찍었음.
자연의 완전무결함: 패시브를 좋아하여... 극대 3% 좋지 않은가?
살아있는 씨앗: 일종의 보험용이랄까? 실제 효과는 많지 않다고 생각되지만, 다른 특성 보다는 여기가 나을거 같다.

미묘함or평온한 정신 1포의 선택으로 징검다리 역할만 되면, 위의 나머지 특성 7포는
개인 취향에 따라 다른것을 찍어도 별로 상관없다고 생각함.
( 힐러에게 극대는 크게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데다가,
  회복,급속성장이 회복 드루의 주스킬인 만큼 '살아있는 씨앗'도 크게 메리트는 없어 보임 )


http://kr.wowarmory.com/talent-calc.xml?cid=11&tal=05320001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23003331203150153135331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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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이드 특성

드루이드 특성

최소 요구 레벨: 80
필요한 특성 포인트: 71

조화 특성 - 11 포인트

  • 발생력 - 5/5 등급
  • 달빛 - 3/3 등급
  • 자연의 군주 - 2/2 등급
  • 자연의 광채 - 1/1 등급
회복 특성 - 60 포인트

  • 야생의 징표 연마 - 2/2 등급
  • 자연의 정신 집중 - 3/3 등급
  • 미묘함 - 3/3 등급
  • 변신 본능 - 3/3 등급
  • 격렬 - 3/3 등급
  • 청명의 전조 - 1/1 등급
  • 변신의 대가 - 2/2 등급
  • 회복 연마 - 3/3 등급
  • 자연의 신속함 - 1/1 등급
  • 자연의 선물 - 5/5 등급
  • 치유의 손길 강화 - 1/2 등급
  • 자연의 관대함 - 5/5 등급
  • 강렬한 영혼 - 3/3 등급
  • 신속한 치유 - 1/1 등급
  • 자연의 완전무결함 - 3/3 등급
  • 회복 강화 - 5/5 등급
  • 살아있는 씨앗 - 3/3 등급
  • 활력 - 3/3 등급
  • 생명의 나무 - 1/1 등급
  • 생명의 나무 연마 - 3/3 등급
  • 대지모신의 선물 - 5/5 등급
  • 급속 성장 - 1/1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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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회드 부딜야 부부탱야

http://kr.wowarmory.com/talent-calc.xml?cid=11&tal=0000000000000000000000000000503212132322010053120333010511203503012000000000000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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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이드 특성

최소 요구 레벨: 80
필요한 특성 포인트: 71

야성 특성 - 55 포인트
  • 야수의 본성 - 5/5 등급
  • 야생의 본능 - 3/3 등급
  • 맹 렬한 격노 - 2/2 등급
  • 두꺼운 가죽 - 1/3 등급
  • 야생의 기민함 - 2/2 등급
  • 생존 본능 - 1/1 등급
  • 날카로운 발톱 - 3/3 등급
  • 죽 음의 발톱 - 2/2 등급
  • 야생의 포식자 - 3/3 등급
  • 야수의 분노 - 2/2 등급
  • 원시의 정밀함 - 2/2 등급
  • 야성의 돌진 - 1/1 등급
  • 야 생의 정수 - 5/5 등급
  • 적자 생존 - 3/3 등급
  • 무리의 우두머리 - 1/1 등급
  • 무리의 우두머리 연마 - 2/2 등급
  • 무리의 수호자 - 3/3 등급
  • 포식자의 본능 - 3/3 등급
  • 감염된 상처 - 3/3 등급
  • 짓 이기기 - 1/1 등급
  • 상처 찢기 - 5/5 등급
  • 야수의 들이받기 - 1/1 등급
  • 광폭화 - 1/1 등급
회복 특성 - 16 포인트
  • 야생의 징표 연마 - 2/2 등급
  • 광란 - 3/5 등급
  • 자 연의 탐구자 - 5/5 등급
  • 변신 본능 - 3/3 등급
  • 청명의 전조 - 1/1 등급
  • 변신의 대가 - 2/2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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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청첩장

Mystory 2009. 11. 28. 12:29
우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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