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rtualBox 에 CentOS 를 설치해 보기로 결정하고,
VirtualBox 3.0.4 for Windows hosts 버젼을 다운 받았다.
더블클릭을 하여 설치하려는데 다음과 같은 에러 발생.

"Could not create temporary directory! Path: ~~~~~~~~~~~~~~~~
 ERROR: A string claiming to be UTF-8 is incorrectly encoded."

구글링으로 검색해보니 "다른 계정으로 실행" 하여 어드민으로 설치하면 된단다.
그래서 Administrator 로 설치 시도.

"어? 되네?"

곰곰히 생각해 보니 내가 사용하는 사용자 이름이 한글이라서,
저런 에러가 발생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함.
설치를 위한 임시디렉토리에 사용자 이름이 들어가므로 제대로 Create 를 못하니깐...

어쨌거나 저런 에러 때문에 VirtualBox 설치가 안되는 분은 저렇게 설치해 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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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다시 디아블로2 재미있게 즐기고 있습니다.
제대 후 학교 다닐 때, 열심히 한 이후 다시 재미를 붙이게 되었네요.
덕분에 디아블로도 2개 더 구입했군요.

예전에 제가 할 때, 앵벌과 매찬에 대한 글은 단연코

섬게의 ★앵벌,매찬에 관한 모든것을 모았다..★ 라는 글이었습니다.
지금도 충분히 도움이 될만한 글이며, 잘 쓰여진 글입니다.

그러나 1.10 패치 이후, 아이템들의 TC 에 변화가 생기고, 지역 TC 라는 개념이 생겼더랬죠.
복귀 후, 한동안 이것들에 대해서 헷갈려 하다가, 오늘 어느 정도 이해가 되어
정리할 겸 글을 남겨 봅니다.


일단 아이템 관련 단어 몇가지에 대한 정리입니다.
( 참고링크 : MF Guide for 1.10/1.11 )

TC (Treasure Class)
: 첫 번째는 어떤 아이템 그룹을 가리키는데 사용합니다.
  예를들면 유닉템이 국민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는 Shako 는 58 인 TC60 에 속하는 아이템이죠.
  두 번째는 몹이나 상자에서 어떤 아이템이 드랍되는가 결정하는데 사용됩니다.
  몹이나 상자의 TC 는 기본적으로 그 지역의 TC 를 따릅니다.
  그리고 챔피언 몹은 +2, 유닉몹은 +3 입니다. 단, 슈퍼유닉몹이나 보스는 고유의 TC를 가집니다.

mlvl - 몬스터 레벨

alvl - 지역 레벨 (때때로 affix level 로도 사용됩니다)

qlvl - 아이템 레벨(quality level)
: 모든 기본 무기와 방어구는 각각의 qlvl 을 가집니다. 이것으로 아이템의 TC 가 결정됩니다.
qlvl 4-6 의 방어구는 TC "armo6" 에 속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세트/유닉아이템에 대해서 이야기 할 때는 다른 qlvl 이 사용됩니다.
(이건 무슨말인지 저도 헷갈리네요. 일단 세트/유니크의 qlvl 은 TC 랑은 별개의 것이라는 말 같습니다)

다음 링크는 TC 별 아이템 리스트 입니다.
http://home.comcast.net/~tokusanya/110_full_tc.txt

그래서 위에 TC 가 어쨌다는 것이냐?
몬스터를 잡았을 때, 드랍되는 아이템은 그 몬스터의 TC 미만인 것만 드랍됩니다.
그런 이유로 유닉 자쓰를 얻기 위해서는 TC88 이상의 슈퍼유닉몹이나 보스를 잡거나
지역TC 85 이상인 곳의 유닉몹을 잡아야 한다는 것이죠.
( MF Guide for 1.10/1.11 문서에 따르면 alvl 이 85 미만인 지역의 몬스터도
  낮은 확률로 TC87 의 아이템을 드랍한다고 적혀 있습니다만 시간 관계상
  여기에 대한 내용은 패스 하고 위와 같이 동작한다고 보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

아래는 지역TC 정리한 것입니다.
http://strategy.diabloii.net/news.php?id=551#Area%20Levels

이 중, 지역TC 85 이상인 곳만 정리를 해보면, 아래의 장소들입니다.

ACT1 : Mausoleum, Pit level 1,2
ACT2 : Maggot Lair Level 3, Ancient Tunnels
ACT3 : Sewers Level 2, Forgotten Temple(Upper Kurast), Ruined Fane(Kurast Causeway),
           Disused Reliquary(Kurast Causeway)
ACT4 : River of Flame, Chaos Sanctuly
ACT5 : The Worldstone Keep Level 1,2,3, Throne of Destruction

TC87 아이템을 얻기 위해 굳이 디아, 바알을 잡을 필요가 없다는 거죠.
물론 디아블로나 바알의 경우 드랍되는 템의 갯수도 많고 TC87 아이템까지 드랍할 수 있지만,
가난한 탈셋 소소로는 좀 힘드네요.

글의 전체적인 Layout 을 잡지 않고, 그냥 두서없이 썼네요.
그리고 퇴근시간이 다되어, 급하게 마무리를...( 현재 시간 밤 10:47... )

위 글에 대한 토론, 태클 환영합니다.
열린 마음으로 토론하실 분 계실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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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 공식 블로그에 동영상이 올라와 있기에 정말 오랫만에 판도라 관련 글을 하나 올려봅니다.



몇 일전에 조립한 흰색의 판도라입니다. 완벽하게 동작하는 거의 최종 하드웨어죠.
여전히 만족스럽지 못한 몇 가지는 손봐야 하지만, 거의 완성되었다고 합니다.

동영상에서는 keyboard, nubs(이게 머죠?), dpad, action buttons, LEDs, touchscrren 을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게임은 SGX (solid 60FPS with dynamic lighting)를 사용한 Quake@800*480 이며,
OS 는 Linux(Angstrom) 입니다.

그나 저나 언제나 저 기기를 받아 볼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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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새로이 즐기고 있는 rougelike 게임.
Nethack 보단 확실히 쉬운듯.

홈페이지는 http://crawl-ref.sourceforg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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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십자군 퀘스트를 위한 임시 특성.
신성52,징벌19
신성쪽은 크게 변화 없음. 기존 53 특성에서 1포인트 적어져서, 깔끔하게 집중의 오라 연마 수련에서 정화 마나 감소 특성 특성 찍음.
보호쪽 왕축은 포기
징벌쪽 모든 주문 치명타 +8% 효과로 치유 주문의 극대화도 증가. 성전사의 문장으로 공대딜에 보너스. 지휘의 문장으로 양손무기로 퀘스트 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함.
http://www.worldofwarcraft.co.kr/info/basics/classes/paladin/talents2.html?503501500201302531025012510000000000000000000000000050320510030000000000000000


원래 사용하던 신기 특성
신성53,보호18
신성쪽은 무난한 특성.
징벌쪽 극대화 특성 및 3% 치명타 공대보너스를 포기한 것은, 징기가 있으면 다 필요 없어지므로...
기원의 오라 연마까지 가는 포인트가 좀 아깝긴 하지만, 그리 나쁘진 않음.
신기가 2명 이상일때, 괜찮은것 같음.
http://www.worldofwarcraft.co.kr/info/basics/classes/paladin/talents.html?tal=5035015032013005310250125114032005003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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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orldofwarcraft.co.kr/info/basics/classes/warrior/talents2.html?05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5000000000000000000000000053351225203212521330113321

5/5/61

방특의 상당한 상향이라고 생각됨.
다만 만렙 후 패치의 방향은 어찌 될지..

그전에 빨리 빨리 전부 렙업 해 둬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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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specialsection/newspickup_section/320319.html

요즘 정치,경제,사회면을 보면 참 우울합니다.
다른 분들도 저와 같은 생각을 할 것입니다.
이 나라에서 계속 살아야 하나?
자식 놓기가 겁난다.(아직 전 미혼이지만, 내년에 예정입니다.)
이런 생각들도 들고, 가슴이 답답합니다.
제 생각엔 정치인들의 고도의 술수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국민들을 정치에 무관심하게 만들려고 하는 거죠.
그런 생각이 들때마다, 그래도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언론에 비춰지는 정치인들과 공무원들을 보면, 나라가 망해도 이상하지 않아 보입니다.
하지만, 그런 사람들보다 묵묵히 자신의 할일을 다하는 정치인과 공무원들이 있기에
그래도 우리나라가 돌아가고 있는게 아닐까요?

정치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기에, 그리고 항상 논란이 끊이지 않는 정치이기에
제 블로그에는 정치에 관한 글을 쓰고 싶지 않았지만, 앞으로는 묵묵히 일하는
분들의 이야기가 있으면 소개하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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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이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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